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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탤런트 김재원이 지난 14일 요코하마 브리츠에서 팬미팅을 열고 7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어깨 부상에서 복귀해 약 1년 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한 그는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명장면 베스트3를 소개하면서 "평소 내 연기를 보지 않기에 이렇게 (팬들과 함께) 보니 부끄럽다"며 쑥스러워했다.
게임과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눈 김재원은 "내 노래 실력을 알지 모르겠지만 듣기 싫은 분은 화장실에 가셔도 된다"며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맞춰 에릭 클랩튼의 '원더풀 투나잇' 등을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또한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한편, 김재원은 8월 방송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 남자주인공 강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 < 앤젤리크(ANGELIQUE) 사진 제공 > >
gounworld@yna.co.kr
어깨 부상에서 복귀해 약 1년 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한 그는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명장면 베스트3를 소개하면서 "평소 내 연기를 보지 않기에 이렇게 (팬들과 함께) 보니 부끄럽다"며 쑥스러워했다.
게임과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눈 김재원은 "내 노래 실력을 알지 모르겠지만 듣기 싫은 분은 화장실에 가셔도 된다"며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맞춰 에릭 클랩튼의 '원더풀 투나잇' 등을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또한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한편, 김재원은 8월 방송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 남자주인공 강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 < 앤젤리크(ANGELIQUE) 사진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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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hotos are posted and shared by fans who attended the event.. It's the stage wall photo and the venue of fans meeting. Also includes photos of Kim Jae Won sign and other collectible items.